한겨레 신문 온라인판 2015년 11월 20일자 기사에 연구자료 제공
"기사에 달린 댓글의 의미망 그림의 가운데에는 적은 수입으로 집을 사야 하는 부담감 등에 따른 고민과 낙담이 가득 차 있었다. 그리고 가장자리에는 ‘서울에서 살기’ ‘아파트를 사기’ ‘사람답게 살기’와 같은 근본적인 삶의 조건들에 대한 단어들이 놓여 있다. 다시 말해 ‘사람·살다·사다’라는 세 단어가 사람들이 갖는 여러 근심과 걱정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라는 의미다.”
점의 크기가 클수록 많이 언급된 단어다. 직접 연결된 것들은 하나의 댓글에서 동시에 언급되는 경향이 큰 단어 쌍으로 보면 된다. 이를 바탕으로 537개의 댓글을 몇 가지 주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. 멀리 떨어진 단어들은 서로 다른 주제에 가깝다고 해석할 수 있다.
한겨레 신문 기사 링크 : 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718350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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